이주배경학생 진로·상담 지원 사례와 정책 동향 공유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로 다문화 교육 내실화

인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연수를 실시하며 학교 현장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인천교육청은 23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다문화 교육 현장지원단 20명을 대상으로 '2026 다문화 교육 36.5 현장지원단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각급 학교 교사들로 구성돼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모니터링, 연수 등을 실시하며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민정책 동향을 비롯해 이주배경청소년의 체류자격 이해와 진로·진학 지원 방안, 다문화 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학급 상반기 컨설팅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상담 지원 사례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도 함께 다뤘다.
인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현장지원단과 함께 다문화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환경과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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