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비자 정책, 한·중·일 “친구들의 써클” 새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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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비자 정책, 한·중·일 “친구들의 써클” 새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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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the future lies in youths)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계적 상황 속에서 중국, 한국, 일본은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세계에 평화와 발전이 소통, 이해,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의 판다 팬’(Panda fans)은 간단한 클릭으로 중국으로의 즉흥 여행을 쉽게 떠날 수 있고, 한국의 젊은이들은 상하이 주말여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상하이의 문화적으로 풍부하고 역사적인 거리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이 됐다. 이 모든 것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이 가져온 신선한 여행 경험의 예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영문판 일간지 글로벌 타임스8일 이같이 말하고, 한국인과 일본인들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으로 쉽게 중국 방문을 할 수 있다며 한··3국 인적교류를 통해 3국 간의 상호 작용의 물결을 촉발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문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visa-free policy)친구들의 서클(circle of friends)‘이라는 한··일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자평했다. 이 무비자 정책은 복잡한 비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뿐만이 아니라 3국의 시민들이 서로 더 자유롭고 자주 교류할 수 있도록 해준다.

헤이룽장성(黑龙江)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소장인 다즈강(笪志刚, Da Zhigang)이 무비자 관광의 물결은 젊은이를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특성을 띠고 있다면서 기초는 사람에게 있고 미래는 청년에게 있다(The foundation lies in people, the future lies in youths). 이는 한국-중국-일본 3자 협력에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다즈강은 9차 한··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청년 교류는 3국 협력의 장기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결정적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의 젊은 관광객 비중이 증가하고, 디지털 경제와 애니메이션과 같은 신흥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호 호기심과 이해가 증진되고, 3국 간의 관계도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형성된 3국의 문화적 서클‘(cultural circle)은 문화 간 이해에 있어 독특한 이점을 제공한다. 20183국 간 인적 교류는 이미 3,000만 명에 달했다. 나아가 20249월 제103국 관광 장관 회의에서 3국은 2030년까지 인적 교류 규모를 4,000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판다 팬의 자발적인 여행이든, 상하이의 옛 거리의 인기이든, 이 모든 것은 젊은이들이 중국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상하이 대외무역대학의 한반도연구센터 소장 겸 교수인 잔 더빈(Zhan Debin)중국, 한국, 일본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 이는 외부 세력이 3국 간의 갈등을 악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잔 더빈은 세계 지정학의 긴박한 맥락에서 중국, 한국, 일본 간의 연결성의 긍정적인 추세는 생생한 사례가 된다면서 무비자 정책의 중요성은 이미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는 것으로, 이는 입장과 행동을 나타내며, 3국이 더 깊은 문화 교류를 통해 차이점을 해결하고 번영을 창출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계적 상황 속에서 중국, 한국, 일본은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세계에 평화와 발전이 소통, 이해,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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