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심각한 범죄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접근이 쉬운 온라인 환경 속에서 호기심으로 시작된 도박은 중독으로 이어지고, 금전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과정에서 폭행, 갈취, 협박 등 2차 범죄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강원도 같은 지역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예외가 아니며, 청소년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며, 또한 청소년이 자진신고를 통한 스스로 도박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부여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시키는 제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강원경찰청 및 평창경찰서에서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발적 신고를 통해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치유ㆍ예방 교육과 조기 상담부터 전문기관 연계, 유해환경 차단 등을 통해 사이버 도박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막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긴밀히 홍보 및 협력해 예방을 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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