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측, "불미스런 일 남측 사과 없으면 U대회 철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속보]북측, "불미스런 일 남측 사과 없으면 U대회 철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북측 선수단은 26일 오후 4시 유니버시아드 미디어센터(UMC)가 설치된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5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사태에 대한) 남측의 사과와 재발방지 노력이 없으면 선수단과 응원단을 철수시킬 수밖에 없다"고 발표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북한 선수단 측은 "북측은 지난 충돌사태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남측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오전에 또다시 불상사런 사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응원단 숙소에 불순분자들이 와서 침실에 침입하여 사품을 뒤지고 여성을 희롱하는 불순한 글들이나 화투장들을 트렁크와 침대 속에 밀어넣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은 "또 반공단체들이 대규모 반공시위를 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며, 현 대회위원측이 수습할 능력이 없고 이대로 나간다면 누구도 수습할 수 없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라며 "이런 사태에서는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 우리는 현재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남쪽당국의 정식 사죄와 재발방지가 없으면 선수단과 응원단은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엔짱 2003-08-26 16:30:12
일부 보수단체의 과격한 행동, 해도 해도 너무했네요. 왜들 저러나~ 추신: 북한의 반응 저럴 만도 합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