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5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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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5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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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검정고시서 52명 합격…만점자도 나와
제1회 49명 포함 올해 누적 합격자 101명 기록
검정고시부터 대학 입시까지 맞춤형 학습·진학 지원
인천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52명의 청소년이 합격했다. / 남동구

학업을 중단한 뒤에도 학력 취득을 위해 도전을 이어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잇따라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52명의 청소년이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49명을 더하면 올해 누적 합격자는 101명이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만점자도 나왔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1대1 학습 멘토링과 인터넷 강의 등을 지원했다. 각자의 학습 수준과 상황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이어온 결과다.

이번에 고졸 학력을 취득한 청소년들은 2027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 꿈드림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와 1대1 맞춤형 입시 컨설팅 참여를 연계하는 등 진로·진학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

박미자 남동구 꿈드림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과 만점이라는 성과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 성취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와 대학 입시를 비롯해 교육·상담·자립·취업·급식·건강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센터를 통해 등록 신청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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