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 마련

남양주시가 노후 게이트볼장을 철거한 자리에 풋살장과 그라운드골프장, 소공원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화도읍 차산리에서 ‘차산리 풋살장·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화도읍 체육 동호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차산리 풋살장·그라운드골프장은 노후화된 게이트볼장을 철거한 뒤 새롭게 조성한 생활체육시설이다.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6월까지 약 8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약 3천㎡ 규모 부지에는 풋살장 1면과 그라운드골프 겸용구장, 소공원, 주차시설 등이 들어섰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는 새롭게 조성된 시설이 화도읍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 역할을 하며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현덕 시장은 "차산리 풋살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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