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칼럼] 의정부시장 김원기號 제1의 과업은 혁신과 개혁을 통한 재정건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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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칼럼] 의정부시장 김원기號 제1의 과업은 혁신과 개혁을 통한 재정건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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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장은 재정건정성을 위해 공정한 리더쉽과 책임감, 소통능력,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을 갖추어야 한다.
[사진설명=문양휘대기자]
[사진설명=문양휘대기자]

[뉴스타운/문양휘 대기자] 민선9기 김원기시장이 지난 1일 제34대 의정부시장에 공식 취임했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에서 개최된 이날 취임식에는 문희상전국회의장, 김문원전시장 ,안병용전시장을 비롯, 시.도의원 및 공직자와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은 시장 개인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아니다.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시를 시작하는 날이다”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시민의 참여가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2022년 의정부시장에 도전하여 낙선후 捲土重來 끝에 지난 6·3지방선거에서 현직인 김동근 시장과 근소한 표차로 당선됐다.

지난 2002년 무소속 시의원 출마를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 시장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지낸 정치인 출신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은 단순히 행정관리를 넘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하는 책무가 제1의 조건이다.

더불어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 지방행정의 최고책임자로, 공정한 리더쉽과 책임감, 소통능력,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을 갖추어야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의정부시는 재정건정성이 최악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는 제한된 재원을 “선택과 집중”하여 주요 분야에 투자하고 미래세대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책임재정을 실현하는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민들의 질 향상을 위한 기본 원칙이다.

더불어 재정악화 개선을 위해서는 김 시장을 비롯, 관계 공직자들은 최적화된 기획과 전략은 물론 死卽生 정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를 위해 ▲세입확충 ▲지출혁신 ▲채무관리 ▲재정규율 강화 ▲공유재산활용 ▲민간협력 확대 ▲투명성제고가 수반되어야 한다.

김 시장은 지방행정과 관련, 경기도의원 활동을 통해 기본적 개념은 있을 수 있지만 행정과 재정에는 한계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록 중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뜻은 강력한 리더쉽과 책임을 동시에 관통하는 것으로, 리더는 모든 답을 알 수 없으며, 또한 모든 답을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즉 조직의 리더는 정답을 꿰뚫고 있는 인재의 머리를 빌리면 되며, 하지만 건강을 잃게 되면 최종 결단을 내리고 책임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조직이 무너진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는 전문가를 탄력적이고 유연성있게 활용하되, 이를 뒷받침할 본연의 에너지를 가진 자가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김 시장은 이 뜻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의정부시의 재정건정성 확보와 관련, 김 시장은 재정과 예산에 관한 전문가 수준인 공직자의 머리를 빌려 최악의 의정부시 재정난을 최소화하여 재정건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는 人事가 萬事일때 가능하다.

이유불문 민선 9기 김 시장의 앞날은 대내, 외적으로 가시밭길이요, 예수가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를 넘어가는 형국으로, 이를 타개키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열정과 지혜를 한데 모으고 김 시장도 건전한 재정확보를 위해 不撤晝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함은 當然之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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