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열린다…전국 밴드 뮤지션들의 무대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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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열린다…전국 밴드 뮤지션들의 무대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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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남부문화예술회관 개최…장르·연령 제한 없이 전국 참가 가능
지난해 233개 팀 참여 열기 이어간다…대상 상금 500만원 규모 전국 음악축제
예선 통과 10개 팀 본선 진출…평택 대표 음악 콘텐츠로 자리매김
제11회 전국밴드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밴드 ‘터치드(Touched)’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평택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평택시가 전국 밴드 음악인들의 꿈과 열정이 펼쳐질 무대를 마련한다. 실력 있는 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작 음악과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는 ‘2026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가 오는 8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에 나서며 전국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시는 오는 8월 1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제16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를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전국의 실력파 밴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신인 뮤지션 발굴과 밴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표 음악 경연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자치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이와 성별 제한 없이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단체사진, 연주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누리집 알림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과 창작곡은 물론 가요와 외국곡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예선에서는 1곡을 제출해야 하며, 본선 진출 시에도 동일한 곡으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예선은 제출된 영상과 음원을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이를 통과한 팀들은 본선 무대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 본선 진출 밴드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금상은 300만원, 은상은 250만원, 동상은 1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아울러 본선에 진출했지만 입상하지 못한 6개 팀에게는 팀당 100만원의 본선진출상(TOP10 밴드상)이 지급된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전국 밴드 음악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5회 대회에는 전국에서 233개 팀이 참가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대상은 자작곡 ‘공허함에 대하여’를 선보인 ‘가로인들’이 차지했다. 금상은 ‘FLEET’, 은상은 ‘황토길부루쓰’, 동상은 ‘MUZZY’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대회 관계자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신인 뮤지션 발굴과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무대”라며 “창작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는 전국 밴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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