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 유치 성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물포구,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 유치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舊) 중구의회 청사 선정… 2028년 3월 개원 예정
인천 중구의회가 해사법원 임시청사로 확정됐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 예정인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제물포구(구청장 당선인 김찬진)는 24일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구(舊)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경쟁에는 인천시 6개 구가 총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원도심 균형발전 필요성 등을 내세워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제물포구는 해사법원 유치 토론회 개최,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 범구민 서명운동, 중·동구 합동 기자회견, 대법원 방문 서명부 전달, 주민설명회, 동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구(舊) 중구의회 청사는 독립건물로 법정, 조정실, 회의실, 사무공간 등 해사법원 청사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인천항 현장과 인접해 있으며,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주요 해양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어 현장 중심의 사법 서비스 제공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제물포구는 이번 임시청사 유치를 기반으로 해사법원 본원 유치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당선인은 “이번 임시청사 유치는 제물포구 출범과 함께 구민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해사법원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해사법원 본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