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로 부족했던 가족 시간 회복…안성팜랜드 체험까지 풍성하게 진행
군인 가족 복지 확대 나선 평택시…가족친화 정책 체감 높여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평택시가 군 장병과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2026년 군인 가족 소통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군인 가족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군 복무 특성상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병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면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와 보조사업자인 평택YMCA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3군 군인 가족 11세대, 총 43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군인 가족 소통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거주 군인 및 군인 가족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군 장병들이 국방 임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에 입소한 뒤 안전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가족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돼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자연 속 산책과 퇴촌식을 마친 뒤 안성팜랜드로 이동해 목장 체험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겼다. 특히 훈련과 격오지 근무 등으로 가족과 함께할 기회가 적었던 군인 가족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군인 가족은 “평소 군 생활로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글램핑과 체험활동을 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대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보도시로서 군 장병과 군인 가족에 대한 지원을 중요한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인 가족 복지, 가족친화 정책, 정착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장병들이 안심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군인 가족 지원, 군인 복지, 가족 소통, 가족 힐링, 평택YMCA, 군인 가족 캠프, 평택시 정책, 안성팜랜드, 가족친화 정책, 군 장병 지원, 안보도시 평택, 군인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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