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진동1리 경로당 준공…어르신 소통·화합 공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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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진동1리 경로당 준공…어르신 소통·화합 공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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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기린면 진동1리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인제군은 지난 23일 기린면 진동1리 경로당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마을 주민과 어르신,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3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동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진동1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9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기린면 조침령로 1061 일원에 연면적 219㎡ 규모로 조성됐다. 공사는 2025년 1월 착공해 올해 5월 말 준공됐으며, 내부에는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동생활공간, 식사공간, 남녀 휴게공간 등이 마련됐다.

진동1리에는 현재 22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은 120명으로 전체 주민의 52.4%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경로당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으로 이용에 불편이 있었으며, 마을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이용시설 조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여가·복지 공간을 확충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 신축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쉼터 역할은 물론, 건강관리, 여가 프로그램, 마을 회의 등 주민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군수표창 및 감사패 전달,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경로당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김은희 주민복지과장은 “진동1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마을 사랑방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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