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의왕 발전 멈출 수 없다”…개소식서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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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의왕 발전 멈출 수 없다”…개소식서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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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시민 대거 참석 속 선대위 출범…경선 후보 합류로 단일대오 구축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개소식 무대에 함께 올라 양손을 맞잡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후보들은 서로의 손을 높이 들어 올리며 ‘의왕 원팀’ 결속을 상징적으로 보여줬고, 무대 아래 지지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행사장에는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가 이어지며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성제 희망 갬프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지지자와 당원, 시민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의왕 원팀’ 구성을 공식화하며 선거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성제 후보(국민의힘·기호2번)는 9일 오후 경기 의왕시 경수대로에 마련된 ‘희망캠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은 후보 지지 구호와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선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소식에는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강상섭 총괄선대위원장, 김진숙·김태춘·김상호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등 지역 인사들도 함께하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나경원, 송석준, 이종배 국회의원 등은 축전과 메시지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국민의힘 의왕시장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선을 거친 뒤 단일대오를 형성하며 ‘의왕 국민의힘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선거 전략의 전환점으로 해석된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 홍보영상 상영, 후보 약력 소개,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만세삼창과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현장에는 도의원·시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들도 함께 자리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김 후보의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강조했다. 최기식 위원장은 “의왕시 발전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고, 강상섭 총괄선대위원장은 “의왕시를 위해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들도 “이제는 경쟁을 넘어 하나로 뭉쳐야 할 시점”이라며 조직 결집을 강조했다.

김성제 후보는 인사말에서 “의왕에서 24년을 살아오며 12년간 시장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금 의왕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발전을 멈출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왕 시민과 당원, 지지자들의 힘이 하나로 모인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며 “남은 기간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김성제 후보 측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희망캠프를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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