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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리어트 차량 폭탄 테러 현장무슬림의 전투원의 맹목적인 광신적 테러 의심을 받는 차량폭발사건으로 14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당했다. ⓒ 사진 /Reuters^^^ | ||
거대한 차량 폭탄이 화요일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최고급 메리어트 호텔에 터져 14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폭탄 차량은 앞에 다수의 차량들이 있었던 호텔 로비에 돌진해 폭발했고 33층의 호텔 창문 대부분이 깨져 나갔다. 이 메리어트 호텔은 2001년 9월에 문을 연 333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이다.
“그 폭발은 엄청난 공포를 자아내게 했다”고 폭발 당시 근처에 있던 한 외국인 목격자가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폭발은 사람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사무실과 이슬람 사원에서 쏟아져 나오는 시간대에 발생했으며, 이번 사건은 지난 해 10월 발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에 연루된 무슬림 전사에 대한 평결이 있은 지 2일 만에 발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고를 당한 메리어트 호텔은 객실이 70~8-%가 차 있었으며 주로 외국인 사업가들이 이용하는 최고급호텔이며 많은 서방국가의 외교공관이 자리잡고 있는 부자촌인 멘텡 지역에 있다.
자카르타 시 관계자는 “ 자살폭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는 반면 인도네시아 마토리 압둘 달릴 국방장관은 이번 사건은 ‘테러행위’하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미국은 지난 주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 조직이 미국 및 해외에서도 새로운 항공기 납치나 자살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 대사관은 7월 4일 독립기념식을 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었다.
이번 폭발 사건으로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을 강타했다. 주요 주가지수가 3%나 하락했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르티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사건 발생일인 화요일 밤에 현장을 방문했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발리 폭발사건을 비난하며 무슬림들의 “맹목적인 광신”이라고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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