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민족수난기 대표 문학정신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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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민족수난기 대표 문학정신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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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과 12일 양일간, 제32회 상록문화제 열려

^^^▲ '심훈 선생 추모식'^^^
우리민족을 사랑한 저항시인이며 농촌계몽 문학의 선구자인 소설 '상록수' 를 집필한 심훈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상록문화제 행사가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형렬)주관으로 열리는 당진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상록문화제는 올해로 32주년째를 맞아 오는 10일 사전행사인 추모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문화축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는 밝혔다.

주요행사 내용으로 ▲ 본 행사에 앞서 10일 오전11시 심훈 선생 추모식이 송악면 필경사에서 열리고 ▲ 11일 첫째 날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 축제와 실버댄스 축제, 시조․민요 경창대회, 가족노래자랑, 그리고 화려한 개막식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 12일 둘째 날에는 마당극 용왕사신기, 상록민요경창과 신명나는 우리음악,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여행 등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폐막식과 군민노래자랑에서는 태진아, 이자연등 유명 가수등도 출연하다.

또한 축제기간인 11일부터 12일까지 당진문예의 전당 전시실에서는 미술․문 인화․사진․서예 전시회가 열리고, 외부 부스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등을 바꾸어 쓰는 ‘군민과 함하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가, 황토 및 도자기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다양하게 열린다.

이에 앞서 집행위원회 지난달 제12회 심훈문학상을 공모하고 손수경(서천군 28세)씨가 응모한 중편소설 ‘피로’를 수상작으로 결정, 개막일인 11일 오후 7시30분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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