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농업기술센터, 벼 육묘기 생육관리 기술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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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농업기술센터, 벼 육묘기 생육관리 기술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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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로 모잘록병·뜸묘 피해 우려 증가
농가 직접 방문해 생육·병해 맞춤형 진단 지원
“보온·수분관리 철저해야 안정적 벼 생산 가능”
벼 못자리 안전육묘 현장기술지원 / 인천시
벼 못자리 안전육묘 현장기술지원 / 인천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한 벼 못자리 생육 부진과 병해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기술지원 강화에 나섰다.

센터는 ‘벼 못자리 영농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생육 상태와 병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벼 못자리 육묘기의 적정 생육 온도는 20~25℃ 수준이다. 하지만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거나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질 경우 모잘록병과 뜸묘 등 피해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낮 시간대 환기를 통해 온도를 낮추고, 야간에는 보온 관리를 강화해 온도차를 줄이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원단은 현장에서 생육 진단과 병해 확인을 진행하고, 농가별 재배 환경에 맞춘 대응 방법을 안내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벼 육묘기 이상 저온 현상이 반복되면서 냉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육묘기는 벼 생산량과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보온과 수분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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