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소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용대)는 지난 23일 소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1년 제2회 「치악산 왕 발걸음 축제」에 선보일 토속음식 ‘운곡밥상’ 개발 시연회를 개최했다.
‘운곡밥상’은 원주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인 운곡 원천석 선생의 시문집 ‘운곡시사’의 태종 행차 당시를 묘사한 시문 기록에서 착안해 고려 말부터 조선 초 사이의 음식으로 메뉴를 개발했다.
원용대 소초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시연회를 시작으로 여러 검증 단계를 거쳐 지역 음식점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레시피 전수 및 상품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업을 확대해 소초면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해 김인수 소초면장 및 소초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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