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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2003-06-19 21:58:02 더보기 삭제하기 한국 경제신문 6월19일 산업(생활경제)란 에서 퍼온 글 해태제과 2년만에 재매각 추진 입력시간 06/19 17:20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2년전 다국적 투자기업 UBS 컨소시엄에 매각됐던 해태제과가 다시 팔린다. 지난해 4천8백억원에 해태제과를 인수했던 UBS 컨소시엄은 최근 네슬레 롯데제과 등 몇몇 식품업체들에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19일 "최근 UBS 컨소시엄측이 (해태제과를) 인수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어왔다"며 해태제과 재매각 추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매각 의도가 분명하다고 판단해 내부적으로 인수 실효성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UBS 컨소시엄이 접촉했거나 접촉중인 기업은 롯데제과 동양제과 등 국내 대형 제과업체들과 세계 최대 식품기업인 네슬레를 비롯한 다국적 식품사들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몇몇 기업은 적극적으로 UBS측과 협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팔만한 "물건"이 됐다 해태제과 재매각 추진은 UBS 컨소시엄이 인수할 당시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다. UBS 컨소시엄의 인수 목적은 식품 사업이 아니라 투자수익에 있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재상장 요건을 갖추게 되는 내년 6월이후 상장과정에서 차익을 챙기거나 그 전에 매각을 통해 투자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현 시점에서 UBS 컨소시엄이 복잡한 상장과정을 거치지 않고 매각쪽으로 방향을 튼 것은 해태제과가 "팔만한 물건"이 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태의 제과시장 점유율은 USB 컨소시엄 인수 직전 20% 아래로 떨어졌다가 최근 24%까지 회복됐다. 지난해 매출증가율은 9.2%로 업계 평균(4%)의 2배를 웃돌았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해태제과의 경영실적이 최근 2년동안 눈에 띄게 호전된 것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롯데제과 동양제과 크라운제과 등과의 경쟁이 워낙 치열해 UBS 컨소시엄이 이 시점에서 손을 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목받는 네슬레 업계는 "인수 1순위" 기업으로 네슬레를 꼽는다. 세계 최대의 식품 메이커로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데다 해태제과의 영업.유통망에 네슬레의 방대한 제품군을 더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해태제과가 올들어 네슬레의 캔디 제품인 "폴로"와 초콜릿 제품인 "킷캣" 등을 위탁판매하는 것도 인수설의 배경이다. 네슬레는 지난 79년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나 세계 1위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달동네 구멍가게에 이르기까지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국내 업체들의 영업망을 뚫지 못하고 고전해왔다. 이런 측면에서 2천명의 영업사원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루트 세일망"을 갖춘 해태제과는 상당히 매력적인 존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UBS캐피탈과 네슬레는 같은 스위스 계열로 네슬레 자금이 컨소시엄을 통해 해태제과에 이미 들어가 있다는 설도 있다"고 말했다. (어느 회사가 가져가건 소액 주주 들을 끌어 안고 갈수 밖에 없을건데...?!)
거지말탐지기 2003-06-18 11:37:21 더보기 삭제하기 그러니 더러운 나라안인겨 도둑놈들 있는놈 배는 남산이요 없는배는 노숙자라 물론 투자는 전적으로 본인에 책임이지마서도 허나너무 하잖아 단식하는 사람이 무슨 쓰발 해태는 음료수라도 보내라 사장놈아 너도 언젠가는 지렁이가 안되겠나
바담바담 2003-06-18 08:21:44 더보기 삭제하기 조흥은행 매각 강행 보구 해태제과식품은 잔치분위길것 같은디 조흥은행 매각두 미국넘들이 시킨거구 해태제과식품두 미국 회사구 이거 울나라(대~한~민~국) 맞는겨 짱나네 진짜
잠잠이 2003-06-18 00:13:41 더보기 삭제하기 너무 어려워........... 조흥은행에게 책임이 있는 것을 신한지주에게 넘어 갔는지. 아니면 단지 주장인지 헸갈리네요.. 그러나 조흥은행이 무언가 구린게 있는것은 사실일거라 보이네요.... 사진이 너무 슬프네요......
미국-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1페이지 분량 메모 합의 임박 미국 백악관은 이란과 전쟁을 종식하고, 보다 상세한 핵 협상의 틀을 마련하는 1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고 있다고 미국 관리 두 명과 이 문제에 정통한 다른 소식통 두 명이 전했다고 ‘악시오스’(AXIOS)가 6일 보도했다.이는 전쟁 발발 이후 양측이 합의에 가장 근접한 상황이라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향후 48시간 내에 ... 이란, 미국과 '포괄적인 합의'만 원해 이란 외무장관은 6일, 중동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과의 협상에서 “공정하고 포괄적인 합의”(a fair and comprehensive agreement)만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 과정에서 "큰 진전"(great progress)이 있었다고 언급했다.아바스 아라크치(Abbas Araqchi) ... 트럼프의 ‘교황 비판’ 이어져 ‘루비오의 바티칸 방문 차질’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황 레오 14세(Pope Leo XIV)를 다시 한번 비난하면서, 이번 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바티칸 방문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AP통신이 6일 보도했다. 보수 논평가 휴 휴잇(Hugh Hewitt)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교황이 이란을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을 존중... 코스피(KOSPI), 꿈의 7천 피, “사상 첫 7,000 돌파” 7,000이라는 난공불락처럼 여겨져 왔던 주가지수 코스피(kospi)가 6일 급등하면서 힘차게 출발,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56.02포인트(2.25%) 오른 7,093.01로 출발했다.6일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무려 311.25포인트(4.49%)가 오른 7,248.24를 기록했다.한편... 트럼프, ‘프로젝트 프리덤’ 잠시 중단 ‘이란과 최종합의 큰 진전’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있는 상선들을 보호하며 자유롭게 하겠다는 이른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잠시 중단한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서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서 “파키... 유대교와 이스라엘, 일상적 ‘기독교 불관용’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있어 ‘불관용’(intolerance)은 이제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기독교인들에게 지난주 동예루살렘에서 프랑스 수녀가 공격당한 사건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앞서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 병사가 마을에 설치되어 있던 십자가와 예수상을 커다란 망치로 내리쳐 망가뜨린 사건 등으로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다.이스...
성남지방법원 승격 추진…김은혜 “경기 동남권 사법공백 해소” 용인특례시 “세금 신고 한 번에”…합동신고창구 가동 용인특례시, 이행강제금 계산기 공개…위반건축물 자진정비 길 열렸다 2026 안산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 대비 3.08% 상승 안산시 반월염색 특화단지 성과…섬유기업 매출 47억 기대 “수출 길 막힌 기업 돕는다”…안산시 물류비 지원사업 본격 시행 하은호 “청년이 정책 주도”…군포 청년친화도시 본격 추진 의왕 어린이철도축제 4만 인파…왕송호수공원 들썩 “하늘이 열린 순간” 여주도자기축제,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18만 몰렸다 [김병철 시선 수원특례시 연속보도③] 돈은 어디로 흘렀나…위탁·행사·중복 구조 드러나다 남양주시, 다산역광장 자전거 거치공간 확충 오산시, 독산성·세마대지 보수·발굴 현장 점검…“안전 최우선 관리”
UAE와 카타르, 한국과 협정으로 새로운 ‘걸프-아시아 무역 통로’ 모색 트럼프, “이란, 한국 선박 공격” 한국에 전쟁 참전 촉구 부산시,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발사 성공 양방향 교신 확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선박 안내 보호 “프로젝트 프리덤” 시작 미국과의 전쟁, 이란의 핵심 도구 ‘슬로파간다’ 타고난 성격 ‘6주 만에 고칠 수 있을까?’ 미국, 향후 6~12개월 내 독일에서 미군 5,000명 철수 트럼프, 유럽연합(EU)산 자동차에 25% 보복 관세 일본 문부과학성, 사립대학 40% 폐쇄 혹은 통합 제안 ‘생각 없이 똑똑한’ 신인류(新人類) 올 4월 수출 859억 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48% 증가 미국 국가 부채, GDP의 100% 넘어서 미국 언론 자유 지표 ‘역사상 최저치’ 기록 이란 최고 지도자, 핵무기·미사일 능력 보호 다짐 중국 로봇 군대, 8,500대의 ‘AI 로봇’으로 전력망 인간 정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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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성격 ‘6주 만에 고칠 수 있을까?’ 미국, 향후 6~12개월 내 독일에서 미군 5,000명 철수 트럼프, 유럽연합(EU)산 자동차에 25% 보복 관세 일본 문부과학성, 사립대학 40% 폐쇄 혹은 통합 제안 ‘생각 없이 똑똑한’ 신인류(新人類)
올 4월 수출 859억 달러로 전년 같은 달 대비 48% 증가 미국 국가 부채, GDP의 100% 넘어서 미국 언론 자유 지표 ‘역사상 최저치’ 기록 이란 최고 지도자, 핵무기·미사일 능력 보호 다짐 중국 로봇 군대, 8,500대의 ‘AI 로봇’으로 전력망 인간 정비 대체
에릭 트럼프, ‘아버지 이름의 국제공항 로고’ 자랑 에릭 트럼프, ‘아버지 이름의 국제공항 로고’ 자랑 - 플로리다 팜비치의 “DJT 국제공항 로고” 공개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Eric Trump)는 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에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도널드 J. 트럼프 국제공항의 공식 로고를 처음으로 공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다”는 글을 올리며 자랑했다.그러면서 이 ...
‘오빠’ 호칭의 사회학 촌수가 없는 관계에서 누나, 오빠는 특별한 관계에서 가능한 호칭 단일 민족이라는 오랜 믿음을 가져온 우리는 조금 친근해지면 형, 동생, 이모, 오빠라 부른다. 그러나 여기에도 엄연히 사회학적인 불문율이 있다.지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하정우 후보가 ’오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나가던 초등학교 1학년생 여자아이를 붙잡고 하 후보에게 ”오빠 해봐!“라고 종용한 게 큰 파장
타고난 성격 ‘6주 만에 고칠 수 있을까?’ 성격의 한계, 인격의 가능성 “누구나 자신의 성격에 한계가 있다. 그 성격의 한계를 벗어나 향상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격은 노력으로 고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격과 인격’의 차이는 무엇일까? ‘성격(Personality)’은 타고난 기질과 환경이 결합 된 것으로, 겉으로 드러나는 독특한 행동·감정·사고의 패턴(외면적)이며, ‘인격(Character)’은 후천적 경험과 의지, 도
기획특집 유대교와 이스라엘, 일상적 ‘기독교 불관용’ 유대교와 이스라엘, 일상적 ‘기독교 불관용’ 김상욱 대기자 UAE와 카타르, 한국과 협정으로 새로운 ‘걸프-아시아 무역 통로’ 모색 UAE와 카타르, 한국과 협정으로 새로운 ‘걸프-아시아 무역 통로’ 모색 최도현 기자 미국과의 전쟁, 이란의 핵심 도구 ‘슬로파간다’ 미국과의 전쟁, 이란의 핵심 도구 ‘슬로파간다’ 김상욱 대기자
핫 이슈 1미국-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1페이지 분량 메모 합의 임박 2이란, 미국과 '포괄적인 합의'만 원해 3코스피(KOSPI), 꿈의 7천 피, “사상 첫 7,000 돌파” 4트럼프, ‘프로젝트 프리덤’ 잠시 중단 ‘이란과 최종합의 큰 진전’ 5트럼프, “이란, 한국 선박 공격” 한국에 전쟁 참전 촉구
단신뉴스 사회/환경 과학기술, AI 정상화 과제 제안 창구 신설 사회/환경 [인사] 공주시 2026년 상반기(3. 3.자) 수시인사 단행 사회/환경 [인사] 호서대학교 사회/환경 강릉해경, 주요 보직자 신고식 가져 사회/환경 [안내] 대한제국 황실 설립 민족사학 숙명여대 입학식
방송뉴스 포토뉴스 강릉해경, 양양 기사문항 인근 해상서 70대 선장 실종 [단독] 북한산 인수봉, 구조 헬기 긴급 출동 장면 포착!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당진 면천 골정지 전국 벚꽃명소로 각광...주말 인산인해
[김병철 시선 수원특례시 연속보도③] 돈은 어디로 흘렀나…위탁·행사·중복 구조 드러나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4기 모집… 6월 말 임기 종료 앞두고 신규 위원 선발 당진시, 어린이날 긍정양육 캠페인 전개 아산시, 공직자 상호문화 이해 역량 강화 특별 교육 실시 양산시 이해충돌 방지제도 실무자 맞춤교육 실시 부평구문화재단,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본격 운영 계양구 ‘책빛따라 아라온’ 흥행…가족 1만명 발길 인천 서구, 주민참여예산 공모…“필요한 사업 직접 제안하세요” 인천 남동문화재단, 복지관 찾아가는 전시 운영 부산시, 결산검사 돌입…15일간 예산 집행 전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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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기사보기 정보화 시대 이후, ‘영성의 시대’가 온다… 손상윤 회장이 말하는 인류의 다음 진화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 어느 애국 청년의 피눈물 나는 절규의 편지와 손상윤 회장의 감동적 답장 인구 붕괴와 AI 시대, 대한민국에 남은 3년의 선택 “위기의 땅이 아닌 결정의 땅” AI가 정리한 2026년 한반도 3대 예언 북한 노동신문 개방은 국가보안법 무력화 의도 꼼수다!
산업(생활경제)란 에서 퍼온 글
해태제과 2년만에 재매각 추진
입력시간 06/19 17:20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2년전 다국적 투자기업 UBS 컨소시엄에 매각됐던 해태제과가 다시 팔린다.
지난해 4천8백억원에 해태제과를 인수했던 UBS 컨소시엄은 최근 네슬레 롯데제과 등 몇몇 식품업체들에 인수 의향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19일 "최근 UBS 컨소시엄측이 (해태제과를) 인수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어왔다"며 해태제과 재매각 추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매각 의도가 분명하다고 판단해 내부적으로 인수 실효성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UBS 컨소시엄이 접촉했거나 접촉중인 기업은 롯데제과 동양제과 등 국내 대형 제과업체들과 세계 최대 식품기업인 네슬레를 비롯한 다국적 식품사들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몇몇 기업은 적극적으로 UBS측과 협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팔만한 "물건"이 됐다 해태제과 재매각 추진은 UBS 컨소시엄이 인수할 당시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다.
UBS 컨소시엄의 인수 목적은 식품 사업이 아니라 투자수익에 있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재상장 요건을 갖추게 되는 내년 6월이후 상장과정에서 차익을 챙기거나 그 전에 매각을 통해 투자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현 시점에서 UBS 컨소시엄이 복잡한 상장과정을 거치지 않고 매각쪽으로 방향을 튼 것은 해태제과가 "팔만한 물건"이 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태의 제과시장 점유율은 USB 컨소시엄 인수 직전 20% 아래로 떨어졌다가 최근 24%까지 회복됐다.
지난해 매출증가율은 9.2%로 업계 평균(4%)의 2배를 웃돌았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해태제과의 경영실적이 최근 2년동안 눈에 띄게 호전된 것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롯데제과 동양제과 크라운제과 등과의 경쟁이 워낙 치열해 UBS 컨소시엄이 이 시점에서 손을 떼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목받는 네슬레 업계는 "인수 1순위" 기업으로 네슬레를 꼽는다.
세계 최대의 식품 메이커로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데다 해태제과의 영업.유통망에 네슬레의 방대한 제품군을 더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해태제과가 올들어 네슬레의 캔디 제품인 "폴로"와 초콜릿 제품인 "킷캣" 등을 위탁판매하는 것도 인수설의 배경이다.
네슬레는 지난 79년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나 세계 1위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달동네 구멍가게에 이르기까지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국내 업체들의 영업망을 뚫지 못하고 고전해왔다.
이런 측면에서 2천명의 영업사원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루트 세일망"을 갖춘 해태제과는 상당히 매력적인 존재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UBS캐피탈과 네슬레는 같은 스위스 계열로 네슬레 자금이 컨소시엄을 통해 해태제과에 이미 들어가 있다는 설도 있다"고 말했다.
(어느 회사가 가져가건 소액 주주 들을 끌어 안고 갈수 밖에 없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