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회룡1리 약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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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회룡1리 약목골마을 실개천 살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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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복원 다짐 결의 및 정화 활동전개

▲ 배방읍 회룡1리 약목골마을에서 실개천 살리기 주민 다짐 결의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뉴스타운

아산시는 지난 7일 배방읍 회룡1리 약목골마을에서 실개천 살리기 주민 다짐 결의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배방읍, 아산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실개천 복원 다짐 결의 후 실개천으로 유입되는 밭, 논, 가정집에 방치되거나 버려지 생활폐기물, 영농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등을 청소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환경 보전 의식 개선과 주민 스스로 실개천을 가꾸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에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실개천 살리기 시청각 교육과 부녀회 중심으로 합성세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약목골마을 실개천은 상류에 1급수에 서식하는 버들치가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실개천이었지만, 중하류에 생활하수, 논․밭, 도로, 대지 등 비점오염원, 생활폐기물 등으로 오염되어 실개천 복원이 시급한 지역으로 평가받아 올해 사업지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앞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물길정비 및 수질 정화기능이 있는 자생식물 부들, 미나리 등을 식재하여 수질오염을 저감하고,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여울․소 등 생태서식공간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둘래길과 친수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규주 이장은 “약목골 마을 실개천을 살리기 위해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 정화활동에 동참할 정도로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크다”며 “이번 운동을 계기로 실개천을 지키고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물길 최상류인 실개천을 복원하고, 깨끗하고 맑은 실개천을 우리아이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목표로 2011년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36개 마을 실개천에 대하여 보전․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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