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산업협회, 국내 3D프린팅산업 발전 위한 노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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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산업협회, 국내 3D프린팅산업 발전 위한 노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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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산업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열고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 구미산업단지에 위치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를 중심으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3D프린팅 산업의 육성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3D프린팅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3D프린팅 산업 비즈니스 전략세미나 및 총회’가 열렸다.

3D프린팅산업협회와 금오공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 안드레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실장,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고준원 특허청 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백승균 구미IT파크 경영자협의회장, 김사홍 구미기업주치의센터장등 주요인사와 전국의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여 신산업혁명을 이끌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27일 오전에는 △국제(독일) 3D프린팅 기술현황(인스티튜트 허제 대표) △3D프린팅 공정의 이해(안동대학교 김호찬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허제 대표는 인사이드 3D프린팅 베를린 엑스포에 참가하고 돌아온 소감과 국내외 3D프린팅 산업의 핵심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3D프린팅 산업이 성공하려면 3D스캐너와 3D프린터가 같이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호찬 교수는 적층조형기술과 3D프린팅 응용분야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10년 이내 금형산업의 절반 이상이 3D프린터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우 항공기, 우주선, 군사용품과 같이 수량이 적고 경량, 고강도 복합체부품의 생산과 일반 보급형 기술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에는 △섬유기계산업과 3D프린팅 산업과의 융합(한국섬유기계연구원 이재용 박사) △3D프린팅 산업의 현황 및 전망(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일형 박사) △3D프린팅 지식재산권 획득 전략(특허청 정현진 사무관) △자동차 튜닝 산업과 3D프린팅(한국자동차튜닝협회 전병협 부회장)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 착상기법 및 활용 전략(KISTI 장태종 원장)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장 앞에는 3D프린터가 전시된 부스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3D프린팅 기술로 실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28일에는 '3D프린팅산업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 앞서 협회는 (재)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김정태) 및 한국섬유기계연구원(원장 이재원)과 업무협력 교류 협약서(MOU)를 체결하여 해당 분야의 3D프린팅산업 발전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지난 1월 3일 3D프린팅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전국 130여 개 회원사를 가진 협회는 금오공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경북도와 손잡고 3D프린팅 활용 기술교육, 워크숍, 세미나, 기술교류회를 잇따라 여는 등 3D프린팅산업 기반조성과 인력양성에 있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중국, 영국 등 3D프린팅 관련 해외 단체와도 교류활동을 진행 중이며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전문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코엑스(COEX)와 지난달 MOU를 교환하여 오는 11월 코엑스에서 3D프린팅 전문 전시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시제품 1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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