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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영변 핵 관련 시설 ⓒ 사진/AP^^^ | ||
남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및 일본이 참여하는 6자 회담이 이번 달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6일 북한의 핵시설 동결조치를 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에이피통신>이 6일 보도했다.
러시아와 한국은 5일 회담에서 러시아 크리스마스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및 북-미간의 의견 차이로 1월중에 2차 6자 회담이 열리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북한은 지금까지 미국의 지원과 맞 교환 조건으로 핵무기 개발을 중지할 수 있다고 말해왔었다. 그러나 미국은 먼저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하라고 줄곧 주장해와 아직까지 차기 6자 회담에 대한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6일 북한은 핵무기 실험과 생산 등을 억제하고 평화적 목적으로 원자력을 사용하는 것도 중단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제안을 했다. 북한 중앙통신은 이와 같은 북한의 제안을 "한번 더 대담한 양보"라고 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또 이번 제 1단계 제안은 새로운 회담을 위한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북한은 만일 미국이 우리의 이러한 노력을 무시하고 계속 핵무기 폐기를 우선적으로 하라고 주장한다면 기본적인 대화는 사라져버릴 것이며 회담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 관리들은 5일 모스크바에서 만나 차기 6자 회담 개최를 위한 방향으로 의견을 나눴다. 러시아와 중국은 북핵 프로그램 문제 일소에는 1년 이상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타협점을 모색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 동결 합의는 해체가 우선적이 될 것이라고 이타르 타스 통신의 보도를 따 통신은 전했다.
한편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2003년 말까지 북한과 미국간의 차이점이 더 드러난 것이 없어 올해 초에 6자 회담이 열릴 희망이 있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1차 6자 회담은 지난해 8월 베이징에서 개최했으나 아무런 결론 없이 끝난 바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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