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퇴진의 의미와 이집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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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퇴진의 의미와 이집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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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1-02-12 16:15:19
30년 장기집권이 30초만에 끝나다.......
참으로 권력이란게....

허허참 2011-02-12 16:37:26
이집트는 액체상태라 불안하고
대한민국은 돌대가리 지도자들로 고체상태라 꽁꽁 얼어붙고.

조붕어0 2011-02-12 17:18:44
끝난거면끈난거지말들이많아

회상 2011-02-12 17:34:15
독재자들은 참 재주도 많다.
반체제 인사 압제하기,
언론 제갈 물리기,
희망 까부수기,

이러한 독재자들의 일련의 재주들이 30년, 40년 장기 집권을 유지하는데 유용한 도구들이다.

그런 도구들이 이젠 쓸모가 없게 됐구나. 한국의 독재자는 ?


서울신문 2011-02-13 18:09:38
YS “박정희는 군사쿠데타 원흉” 원색적 비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박정희는 군사쿠데타 원흉”이라며 원색적 비판을 퍼부었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에 대한 논평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유탄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날린 셈이이다.

13일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독재정권은 반드시 붕괴되고야 만다는 역사의 진리를 거듭 확인하고 있다.”면서 “이집트 시민혁명의 승리를 민주주의와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인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는 이승만 대통령을 하야시킨 4.19 민주혁명,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을 붕괴시킨 부마민주항쟁,전두환 독재에 저항한 5.18민주화운동과 1987년 6월 민주항쟁 등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투쟁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조국에 군사쿠데타라는 죄악의 씨를 뿌린 원흉이 바로 박정희 육군 소장”이라며 “이후 일제 치하 36년에 버금갈 만한 32년 동안 군사정권이 이 나라를 지배했고, 독재자 박정희는 18년간 장기 집권하며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다.”고 지적했다.

김 전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일 세습 독재정권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이 나라 민주주의가 꽃을 피우고 크게 번영해 세계사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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