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작업은 같은 날밤(같은 8일 낮)부터 행해진다. 인기 영화배우인 아놀드 슈워츠네거씨(공화당)의 출마로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져 각지의 투표소에서는 순번을 기다리는 긴 행렬이 이어졌다.
작년11월 지사선거의 투표율은 약 50%였으나, 주 당국은 이번에는 그것을 큰폭으로 상회하여 65%전후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의 투표에 즈음, 등록한 유권자의 수는 1.538만명. 그중 약 323만명이 부재자 용의 투표용지를 선관위로부터 발부 보내졌으나 현 단계에서 되돌아 온 것은 약 216만표에 머물고 있다. 9일 이후에 대량의 유효표가 우송되었을 경우 선거결과의 확정에 시간이 걸린 우려도 지적되고 있다.
슈워츠네거 씨는 이날, 고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딸인 마리아 슈라이버 부인과 함께 투표소에 모습을 나타냈다. 후보가 135명이나 되기 때문에 투표용지는 10페이지에 이르고 있으나 "자기의 이름을 찾는 것은 간단하다. 가장 긴 이름을 찾으면 되기 때문이니까"라며 여유를 보였다.
한편, 리콜의 핀치에 몰리고 있는 크레이 디비즈 현 지사(민주당)는 투표소에서 "나는 유권자를 신뢰해 오고 있다. 오늘도 바른 투표를 해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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