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월월이청청 드디어 전국대회 나가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덕 월월이청청 드디어 전국대회 나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아끼는 고장, 영덕 대표

^^^▲ 영덕 월월이청청 공연 모습
ⓒ 영덕군^^^

영덕군은 지방 전통 민속놀이의 전승 보존을 위해 1982년 영덕여고 무용담당 최수양 교사와 영덕문화원을 통해 영덕읍 노물리 현지에서 그 당시 생존자 박분녀(1910년생) 외 3명을 대상으로 가사를 채록, 영덕여고 학생에게 전수시킨 바 있다.

이로써 매년 복사꽃 큰잔치 및 군민의 날에 재현해 오고 있으며, 2001년부터 군내 주부들을 중심으로 '영덕 월월이청청 보존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전수 교육을 실시, 군 단위 축제 및 대외 초청공연을 통해 지방 전통 민속놀이를 전승·보존해오고 있다.yd

지난 5월 경상북도 대회에서 우승, 그 여세를 몰아 오는 15~17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망상 오토 캠핑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여한다. 그동안 영덕 실내체육관에서 연습해왔으나, 막바지 점검을 위해 군민운동장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맹연습 중이다.

다들 가사와 농삿일이 있지만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주민으로서 열성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고단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재미있는 농담을 섞어가면서 젊은 주부에서 중년 주부들에 이르기 까지 서로 옷맵시를 봐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하고 있다고 여유롭게 말한다.

영덕여고 최수양 교사는 올해로 월월이청청을 지도한 지 17년째. 최 교사는 교직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월월이청청'을 지도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영덕군 문화관광과에서도 담당계장에서부터 전직원들이 운동장에 나와서 어두워질 때는 운동장에 불을 켜 놓고 이들 월월이청청 보존회와 같이 한다.

이제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 부디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를 바란다. 자연과 문화를 소중히 하는 고장, 영덕의 이름을 망상 리조트, 아니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선협 2003-10-06 20:53:32
    영덕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바라면서............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