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스텍 연구소 9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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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스텍 연구소 9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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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사관학교 설립 순항

^^^▲ 막스플랑크 심포지움^^^
최근 설립이 확정된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가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교과부 한국연구재단에서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유치·설립사업을 2010년 해외우수연구기관 사업으로 선정, 다음달부터 1년간 6억원의 국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해외우수연구기관 사업 선정에 따라 다음달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한-독 공동연구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도는 현재 내년 사업추진을 위한 2011년 신규 예산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쏟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포항시)와 포스텍은 2007년부터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 유치 작업에 열중해 왔고, 지난 6월14일 포스텍과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재단간 MOU를 통해 연구소 설립을 확정지었다.

막스플랑크 연구소는 기초과학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연구기관으로 노벨상 사관학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포스텍연구소는 막스플랑크 한국연구소 설립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아토초과학(Attosecond Spectroscopy) 및 복합소재(Complex Phase Materials) 분야의 2개 연구센터를 설치해 연구를 수행하는 첨단 기초과학연구소다.

아토초 과학은 100경분의 1의 속도로 물질의 전자 내 세계까지 탐구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뜻한다.

경북도와 포스텍은 앞으로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연구소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구 분야를 확장하고 인력을 확충, 2015년 이후에는 막스플랑크 연구재단의 국제협력 연구소를 정규 멤버 연구소(MPI)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내용은 ´5년 후 평가를 거쳐 멤버 연구소로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는 내용으로 MOU에 반영돼 있다.

독일 이외의 지역에 위치한 막스플랑크 연구소 중 정규 멤버 연구소는 2009년에 설립된 미국의 막스플랑크 플로리다 연구소가 유일하다.

과학기술인의 천국으로 불리는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세계 최다 노벨상 수상자 배출 연구기관(전신인 카이저빌헬름재단 16명 포함 총 33명 배출)이다. 독일을 중심으로 80여 개의 연구소를 운영,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초연구분야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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