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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을 주제로 삼은 이 어린이인형극 ‘지구를 사랑해’가 100회째 지역 문화 봉사를 달려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에는 ‘하양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 봉사 100회 공연을 연다.
지난 7월 경산시백천복지관 생각이 자라나는 꿈나무 인형극장에서 첫 공연을 열면서 시작된 이 공연은 150여 일 동안 쉬지 않고 공연봉사를 하면서 달려온 셈이다.
이 봉사공연단체는 연극전공학생들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공연주제도 어린이들에게 맞게 교육적으로 구성해 문화 봉사 활동으로 지역을 누비며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은 쉽지 않다는 평가다.
시립 진량어린이집 김미영 교사는 ‘찾아오는 문화 공연단체가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다양한 공연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작품도 “어린이 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주제를 인형극과 역할극으로 재밌게 표현되니까 환경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체험적인 효과까지 가져다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이 어린이 인형극 공연은 이 대학 연극영화과와 경산시백천복지관< 생각이 자라나는 꿈나무 인형극장 > 이 뜻을 함께 하면서 시작됐다.
연극을 전공하는 학생들 5명이 참여를 희망하면서 인형극 전문 문화 봉사 공연 팀이 만들어졌고, 이 대학 연극영화과에서 교육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주제선택과 작품개발을 맡았다.
복지관에서는 공연을 원하는 단체를 연결해 줬다. 공연 팀은 대구-경북 초등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지역 아동센터와 보육교육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쳤다.
조 진희 ( 연극영화과 3학년)학생은 “다양한 문화를 원하고 교육적으로 재밌는 공연을 원하는 어린이들이 정말 많았다고 말하고, 전문배우가 되기 전에 문화공연 봉사로 어린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담아 선물해주고 싶다”고 한다.
내용도 알차게 꾸몄다.
지구환경에 대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될 내용으로 채워 50분 동안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각이 자라나는 꿈나무 극장에서 이 인형극을 관람한 단체 교사들 대상으로 실시한 공연만족도 조사에서는 93%이상이 공연에 대한 만족도를 높게 평가했다.
경산시백천복지관 박재용 부장은“ 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문화공연봉사프로그램을 학과 측과 협의해 더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어린이 연극은 지구환경지킴이 환경포스라는 캐릭터 인형이 등장하여 악당 쓰레쓰레와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리면서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얘기를 담고 있다.
연극영화과 장진호 학과장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서비스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만큼, 내년부터는 교육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성교육 시리즈 등 계절별로 작품 주제를 더 개발해 원하는 모든 단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찾아가는 이 공연을 원하는 단체는 백천복지관( 811-1347)과 대경대학 연극영화과(850-1406)으로 참여를 희망하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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