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낙농가서 생산된 原乳 품질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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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낙농가서 생산된 原乳 품질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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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공영화 정착을 통한 공정ㆍ객관성 확보 등 '유질향상 서비스' 노력 결과

충남지역의 낙농가가 생산한 원유의 품질이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금년 10월 도내 1335농가에서 생산한 원유 27만1746톤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질 등급을 결정하는 세균 수 1등급(3만 미만/㎖) 출현율이 86.1%로 역대 최고치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2004~2009)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체세포 수 1등급(20만 미만/㎖)도 2004년 36.7%, 2005년 43.7%, 2006년 47.7%, 2007년 55.4%, 2008년 59.1%, 금년도 61.8% 등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수 년 동안 가축위생연구소에서 체세포 수가 50만개/㎖ 이상인 농가에 대하여 해당 농가의 착유 젖소 전두수에 대하여 개체별로 유방염 감염 여부 확인과 더불어 원인균 분석 및 약효실험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 약제를 선정하여 알려주는 '유질향상 서비스' 등의 노력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원유검사공영화 제도를 통하여 검사장비 및 기술 등을 표준화하여 검사결과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서 농가 사양관리 개선을 유도하여 양질의 원유를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 한 것으로 분석된다.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유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낙농가에서도 착유과정, 착유시설의 세척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과 균형 있는 영양소 공급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유는 우리 몸에 필요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적당한 비율로 들어있어 달걀과 더불어 가장 완벽한 영양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는데, 지난 10월 기준 충남도내 젖소는 총 1335농가에서 8만3005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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