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전통시장 찾아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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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전통시장 찾아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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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김해·창녕서 합동 캠페인
형광모자·안전수칙 부채 배부하며 안전한 횡단 안내
보행자 보호·전 좌석 안전띠 등 ‘착!한 운전’ 홍보
경남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창녕경찰서 관계자들이 3일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착!한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창녕경찰서 관계자들이 3일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착!한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과 관계기관은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도로 횡단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에게는 보행자 보호와 안전띠 착용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경남경찰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지난 8월 25일 김해 외동시장에 이어 9월 3일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착!한 운전 문화 확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경남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관할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보행자의 눈에 잘 띄는 형광모자와 보행안전수칙이 담긴 부채 등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도로를 건널 때 좌우를 충분히 살피고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와 보행자 우선 보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착!한 운전 캠페인’의 주요 실천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전통시장 주변은 고령 보행자의 통행이 많고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겹치는 만큼 서행과 전방 주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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