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 주제 자유롭게 표현…드라마·다큐·애니 등 출품
본선작 11월 CGV 인천 상영…우수작품 등 부문별 시상
학생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영화로 표현하는 전국 규모 공모전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7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모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미디어 활용 능력과 소통·협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출품은 영화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개인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인성교육과 관련된 주제라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드라마·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장르에도 제한이 없다. 작품은 10분 내외 분량이 권장된다.
출품작은 서류심사와 학생 참여도를 확인하는 실시간 온라인 심사, 본심사를 거친다. 이후 영화제 당일 관객과의 만남(GV)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교육감상을 비롯해 우수작품상, 우수각본상, 우수촬영상, 우수연기상 등이다. 인천지역 초·중등 대상 동아리 각 1팀에는 ‘세계로 배움학교’와 연계한 해외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상영 예정작은 10월 2일 발표되며,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11월 14일 CGV 인천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관객과 만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전국에서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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