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겨울철새 유입 AI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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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겨울철새 유입 AI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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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말까지 비상 방역기간 설정 … 상황실 가동해 예찰활동 강화

^^^▲ 고병원성 AI 방역대책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는 나주시청 관계자
ⓒ 나주시청 제공^^^
나주시가 기러기나 오리류 등의 북방철새 유입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고병원성 AI(조류 인플루엔자) 방역대책에 나섰다.

시는 우습제를 비롯한 영산강변 일대에 북방철새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를 비상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축산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해서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7백만마리의 닭과 오리를 키우고 있는 314개 농가별로 마을담당 공무원을 내보내서 예찰 및 방역을 강화하고, 셋째주 수요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농가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 홍보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4월 AI 발생으로 나주시에서는 27개 농가에서 271만9천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하는 등 모두 26억7천만원 상당의 농가손실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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