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플랫폼 특별전시부터 원도심 투어까지 관광상품 다양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글로벌 K-댄스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콘텐츠와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Mnet 오리지널 댄스 프로그램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와 연계해 마련됐다. 방송 촬영지를 인천 주요 관광명소로 확대하고 특별전시와 K-댄스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해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중심이었던 촬영 범위를 The SKY184를 비롯한 인천 주요 관광지까지 넓혀 방송을 통해 인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지난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트장 전시가 높은 방문객 증가 효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관광상품과 직접 연계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출연진이 참여하는 'SDF 디렉터스 댄스 클래스'가 운영된다. 국내외 관광객이 K-댄스를 배우고 출연진과 교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며,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K-댄스 클래스와 개항장·신포국제시장 투어, 미식 체험을 결합한 당일 관광상품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모두 22회 운영돼 약 1,760명의 외래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또한 오는 10월 25일까지 상상플랫폼 3관에서는 실제 촬영 세트와 소품을 활용한 특별전시와 공식 굿즈 팝업스토어가 무료로 운영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약 10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글로벌 K-콘텐츠와 인천 관광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모델을 지속 확대해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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