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 현안 해결과 환경기술 사업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업 기술 실증부터 환경교육·거버넌스까지 공동사업 추진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환경기술 사업화 확대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환경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기업 성장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마련해 지역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과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6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지역 환경 현안 해결 및 환경기술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환경·기후 분야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인천강소특구가 보유한 환경기술과 연구 역량을 현장에 연계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교육, 네트워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 연구와 기업 환경개선 지원, 전문 환경교육, 지역 환경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특히 사업장 환경관리와 오염물질 저감, 기업 기술지원 등 현장 중심의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인천강소특구의 환경기술 사업화 체계와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환경 현안과 기업 기술 수요를 공동 발굴하고, 환경기술 보유기업과 수요처 간 기술 매칭을 추진한다. 또한 환경오염 저감과 친환경 자원화 기술 실증, 중소기업 환경규제 대응 지원, 환경교육과 세미나·포럼 운영, 지역 환경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인천강소특구사업단과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은 특구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환경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 현안과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 실증과 현장 확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기업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현장 중심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 서구 산업단지와 중소 배출사업장, 자원순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희관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장 겸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장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환경 현장과 기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해 온 전문기관"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특구 기업의 기술이 지역 문제 해결과 환경기술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강소특구는 전국 유일의 환경 분야 강소연구개발특구로서 지역 환경 현안 해결과 친환경 자원화 기술 확산, 기업 성장 지원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인천형 환경기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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