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장애인 통합돌봄 본격 확대…7월부터 65세 미만 중증장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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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 통합돌봄 본격 확대…7월부터 65세 미만 중증장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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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돌봄·주거 통합 연계…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강화
여주시, 65세 미만 중증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
방문진료부터 주거환경 개선까지…여주시 장애인 통합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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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가 고령층 중심으로 운영해 온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장애인 분야까지 확대하며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 강화에 나섰다. 올해 3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오는 7월 1일부터는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면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 돌봄, 주거 지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자신이 생활하던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인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장애인과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며, 이 밖에도 지방자치단체장이 통합돌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장애인도 포함된다.

통합돌봄 서비스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총 59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CBR)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방문요양, 이동지원, 식사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가 포함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해 장애인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이후에는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성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게 된다.

여주시는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익숙한 생활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긴밀히 연계하겠다"며 "개인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부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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