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아이들, 월드투어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공연 성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큐브엔터 아이들, 월드투어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공연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i-dle (아이들)이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HONG KONG'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홍콩 초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이틀간 시야제한석을 제외하고 약 8만 명에 육박하는 팬들로 현장을 가득 채워 '글로벌 톱티어'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이들은 8년간의 서사를 압축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Mono (Feat. skaiwater)'부터 'Crow', 'Good Thing', 'LION', 'Super Lady', '화(火花)' 등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지자 팬들은 공연장이 뚫릴 듯한 함성으로 화답했다. 또한 'LATATA', 'TOMBO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퀸카 (Queencard)' 등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한국어 떼창과 응원법이 이어졌고, 'Allergy', '말리지 마'까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한층 강렬해진 솔로 무대도 돋보였다. 기존 솔로 무대에서 민니와 소연은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시선을 압도했고, 미연의 매혹적인 편곡, 슈화의 과감한 오프닝 댄스까지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졌다. 우기는 직접 고쟁을 연주해 무대를 이끌며 각자 뚜렷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들은 공연 말미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 추가 개최를 깜짝 발표해 현장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오는 8월 29일 마카오에서 또 한 번 팬들과 호흡하며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아이들은 "네버랜드(팬덤명) 덕분에 이렇게 큰 공연장에 설 수 있었어요. 네버랜드의 눈빛과 에너지 덕분에 힘낼 수 있었고 모두에게 이 순간이 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며 "언제나 여러분의 작은 태양이 될 테니 항상 밝고 건강히 지내다가 또 만나요. 컴백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현지어로 소감을 전했다. 인사와 함께 아이들은 앙코르곡 '클락션 (Klaxon)'과 홍콩 국민가요 '紅日(붉은 태양)' 무대로 홍콩의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지난 3월 타이베이돔 전석 매진에 이어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까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은 7월 6일 미니 9집 'We made' 발매를 앞두고 있다. 타이틀곡 'Gimme Dat Love'는 본능적인 사랑을 담은 서머러브송으로, 아이들은 올여름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나선다.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