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검진·예방사업·지역협력 체계 강화 성과…치매 친화 환경 구축 주목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체계 운영 성과 인정…시민 중심 돌봄정책 경쟁력 확인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며 치매 친화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치료 연계, 가족 돌봄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구축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25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광역-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2025년 추진실적)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4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반시설 구축, 서비스 제공, 사업 운영 역량, 지역사회 치매관리 등 4개 평가영역과 13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시흥시는 치매 조기검진 확대와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복지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 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예방, 조기 발견, 상담, 치료 연계, 사례관리, 가족 지원까지 이어지는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종합 최우수 기관 선정은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협력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정책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 가족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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