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생명존중안심마을 9개 동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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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생명존중안심마을 9개 동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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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3동 신규 지정…인천 최대 규모 안심마을 조성
주민·기관 협력 통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추진
고위험군 발굴부터 인식개선까지 통합 지원 강화
서구는 지난 7일 지역주민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기관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 인천 서구

인천 서구가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체계 강화를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 7일 지역주민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신규 기관 사업설명회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올해 석남3동을 신규 지정하면서 기존 8개 동에서 총 9개 동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현재 사업 대상 지역은 가정1동과 검단동, 검암경서동, 석남1동, 석남3동, 연희동, 오류왕길동, 청라3동, 신현원창동 등이다. 서구는 이를 통해 인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참여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지정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 기관들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생명존중안심마을에서는 자살예방교육과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위험수단 차단,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서구는 보건의료와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중심 자살예방 사업을 통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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