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유휴공간 활용…리모델링·기자재 등 설치비 지원
입주민 자녀 70% 우선 이용권 부여, 3월 23~27일 신청 접수

인천 중구가 초등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방학 기간 돌봄·놀이·학습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시설이다.
구는 인구 유입으로 돌봄 수요가 급증한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돌봄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올해 3~6호점을 연이어 개소한 데 이어 연내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 신규 공동주택뿐 아니라 기존 공동주택도 설치 대상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공모 대상은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개소로, 전용면적 66㎡ 이상 132㎡ 미만의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해야 한다.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리모델링비 5천만 원과 기자재비 2천만 원 등 설치비가 지원되며, 입주민 자녀에게는 이용 정원의 70% 범위 내 우선 입소권이 부여된다.
신청은 오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방문·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 거점을 확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초등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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