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측의 양보 없인 ‘고디 하우’ 교량 개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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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측의 양보 없인 ‘고디 하우’ 교량 개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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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교량 건설비용 모두 담당, 트럼프는 50% 미국이 소유 주장
고디 하우-Gordie Howe International Bridge / 사진=고디 하우 홈페이지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가 미국에 상당한 양보를 하지 않으면 디트로이트와 윈저를 연결하는 고디 하우(Gordie Howe) 국제 교량의 개통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ABC뉴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이 10일 보도했다.

캐나다가 교량 건설 비용 57억 달러(83,071억 원)를 전액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미국이 교량의 절반 이상을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캐나다가 미국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편, 트럼프는 캐나다에 대해 비판적이고도 불만을 가진 입장으로, 특히 캐나다가 중국과의 협정을 통해 중국 전기차(Electric car)를 캐나다 시장에 일부 허용하기로 했으며, 트럼프는 이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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