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 전달 아닌 ‘대화형 간담회’로 실질적 의견 청취
읍·면별 의견 정리해 정책 반영·후속 논의 예정
군민 체감 행정 강화… 현장 중심 소통 행보 이어가

고성군이 4일간 14개 읍·면을 직접 찾아 군민들의 생활 현안을 듣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본격화했다.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별 현안이 폭넓게 제기되며, 실질적인 행정 개선 필요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내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사업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이 먼저 말하고 행정이 듣는 ‘대화 중심’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민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사항부터 지역별로 관심이 높은 교통, 농업, 복지, 생활 인프라 문제까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잇따랐으며, 군은 즉시 확인이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협의 절차와 향후 진행 방향을 안내하며 의견을 정리했다.
군은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읍·면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행정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후속 논의를 거쳐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이야기를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듣고, 지역의 현재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불편과 기대를 행정에 충실히 담아, 현장에 답이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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