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시장, 시민 곁으로…현장서 듣고 즉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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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 시민 곁으로…현장서 듣고 즉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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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 내년 1월까지 읍면동 현장 소통
민선8기 성과 공유하고 향후 시정 방향 설명
읍면동별 현안 청취…맞춤 정책 반영
오프라인·온라인 병행으로 참여 문턱 낮춰
김해시 1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사진 김해시 제공
김해시 1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사진 김해시 제공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김해시의 현장 소통 행보가 본격화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직접 19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질문에 즉답하는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김해시는 22일 북부동과 내외동을 시작으로 내년 1월 9일까지 ‘말하는 시민, 듣는 시장, 꿈과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민선8기 김해시의 소통 기조를 구체화한 자리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이 공유되고, 읍면동별 현안 사업과 주민 관심 사안에 대한 의견이 폭넓게 논의된다. 김해시는 이날 제시된 건의와 제안을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참여 방식도 다양화했다. 읍면동별 오프라인 참여와 함께 온라인 신청을 병행하고, 일부 지역은 저녁 시간대 행사를 배정해 시민 참여 폭을 넓혔다. 행사 장소 역시 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는 읍면동별로 50명에서 170명 규모로 진행되며, 주민과 함께 도·시의원,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홍 시장은 약 2시간 동안 시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는 대화를 주재한다.

민선8기 김해시는 그동안 3대 메가이벤트 개최, 미래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 글로컬대학 선정과 TPO 총회 유치, 광역교통망 확충 등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홍태용 시장은 “시민과 함께 김해의 큰 방향을 그려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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