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내일을 지키는 사람들, 고성군 보육인의 밤 성료...나눔 성금 110만 원 기탁
보육 현장 노고 격려와 지역사회 연대 의미 더해

고성군이 한 해 동안 영유아 보육 현장을 지켜온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2월 19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2025년 고성군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보육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고성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장주현 교사를 포함한 우수 보육교직원 6명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은 보육교직원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밴드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으로 의미를 더했다.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 110만 원을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보육 현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를 실천했다.
이소영 고성군 교육청소년과장은 “보육교직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육인들이 아이 돌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숙남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과 나눔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