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5기 위원 동시 초청… 지속 가능한 위원회 운영 기반 마련
2026년 운영 일정 공유… 참여 행정의 내실화 방향 제시
“더 발전된 주민참여예산제 만들 것”… 김해시의 의지 강조

김해시가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올해 성과를 종합 점검하며 내년도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제도 참여의 폭을 넓히고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교육·컨설팅·사업 심의 등 연간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참여 민주주의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제도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했고 어떤 개선점을 도출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보고회는 ▲2025년 제도 운영 성과 보고 ▲모니터링 결과 보고 ▲2026년 운영 일정(안)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제도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추진됐다.
시는 주민참여 역량강화 교육과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사업 제안부터 심의까지의 절차도 투명성을 강화하며 체계화했다. 현장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팅’ 운영과 함께 자치법규 개정도 이뤄지는 등 제도적 기반 확충에도 힘을 쏟았다.
보고회에는 올해 임기가 마무리되는 제4기 위원과 내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제5기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두 기수를 함께 초청해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4기 위원회의 역할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출범하는 5기 위원회와 함께 더욱 발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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