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어린이날을 전후해 가족 행사, 야간관광, 생활체육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단발성 참석을 넘어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행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의회는 지난 1일 수원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영유아 가족 한마당’에 참석해 어린이와 보호자들을 격려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재원생과 영유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가족뮤지컬과 마술·버블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고, 체험부스와 그리기 행사, 가족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참여도를 높였다.
의회는 개막 행사와 오프닝 프로그램에 함께한 뒤 행사장을 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어 2일에는 화성행궁 남문 일원에서 열린 야간개장 개막공연에 참석했다.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역사 공간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자리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축하 무대가 이어졌으며,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달빛화담’ 공연이 현장을 채웠다.
의회는 공연 이후 야간개장 동선을 점검하며 운영 상황과 안전 요소를 살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며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3일에는 만석공원과 여기산 축구경기장에서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개회 선언, 표창 수여 등을 거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팀별 경기를 통해 기량을 펼쳤다.
의회는 행사 전반을 지원하며 시민 참여형 체육 기반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이재식 의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목소리를 의정 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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