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노동시장 변화 반영한 은퇴 설계·자산관리 특강
상담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과 상담사례 공유
시군 일자리센터 간 정보 네트워크 구축해 취업지원 협력 강화

고령화로 구직자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직업상담사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기술과 중·장년 맞춤 취업지원 전략을 강화해 도민 취업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교육 현장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내 직업상담사와 시군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시군 직업상담사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직자 연령 상승 등 변화된 노동시장 흐름에 맞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장년층을 위한 은퇴 설계와 자산관리 특강을 비롯해 상담사 소진 예방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시군 일자리센터 간 상담사례 공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상담사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매년 18개 시군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한 상담사는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해결책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해 취업 연계와 취업률 제고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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