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기관·외국인기관 등 전문가 추가 위촉으로 위원회 기능 강화
여성폭력 관련 사업 공유 및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논의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사례 집중 점검

김해시가 7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김해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김해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된다. 올해는 정신건강기관, 외국인 관련 기관, 교수, 변호사 등 전문가 집단을 추가 위촉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시의회, 경찰, 교육지원청, 여성보호지원기관, 여성단체, 아동·가족·청소년기관, 정신건강기관, 외국인 기관 관계자와 변호사, 교수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6월까지 활동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해서부경찰서와 여성폭력 보호 지원기관들이 추진 중인 여성폭력 방지 사업을 공유하고, 김해시 지역 특성에 맞는 실현 방안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스토킹 범죄,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례와 함께 외국인, 여성, 노인, 위기 청소년 등 다양한 피해 대상에 대한 심층 논의가 진행되어,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의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신대호 부시장은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협력으로 더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김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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