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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IMF때 보다 더하다는 불황이다. 세계적 경제 위기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이때, IMF '아버지' 란 화두가 삶의 에너지를 불러 일으켰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다시 불러내야 할 화두는 무엇일까?
어렵게 힘들수록 필요 한 게 가족간의 유대감이며,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엄마' 라는 존재다. 지칠 때 불러 보는 것 만으로 정겹고 힘이 되는 이름. 그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마지막 보루와도 같은 이름. '엄마'. 그저 인내하고 희생하는 엄마가 아닌, 어떤 고난에도 무너지지 않는 엄마. 집안에서만 존재 가치가 있는 엄마가 아닌, 전쟁 같은 현실 속에서 치열하게 가족을 지켜내는 가장으로서의 엄마.
쌍과부집 가장으로 살아가는 하윤정(심혜진 분)의 모습을 통해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진 정형화된 엄마의 모습이 아닌, 힘든 시대가 다시 불러낸 강한 엄마의 위력을 보여주는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이 날 영상 공개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김영옥, 최주봉, 심혜진, 박해미, 이종원, 이응경, 오만석, 이종수, 조안, 이청아, 박한별, 이중문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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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성의 캐릭터가 잘 맞냐는 질문에 심혜진은 "맞지 않다"며, "사실 내가 별로 터프하거나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세심하고 여성성이 강한 사람이다"며, '그런 역을 맡아 힘들지만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놨다.
실제 자식이 없는 심혜진은 극중 이청아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심혜진은 "이청아가 엄마라고 부른다"며, "사실 너무 큰 딸이라 적응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득문득 이렇게 큰 딸이 있나 싶은데 점점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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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첫 일일드라마 도전에 대해 조언해줬나'라는 질문에 이중문은 "'선덕여왕' 촬영때문에 누나가 많이 바쁘다"며, "개인적으로는 연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는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은연 중에 마주치면 힘내라고 서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요원이 출연하는 '선덕여왕'이 MBC의 최고의 작품이다"며, "'다함께 차차차'는 KBS의 최고의작품이기 때문에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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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 드라마는 유독 많은 여배우들이 출연한다"며, "한 분 한분 다들 미인이라 눈이 즐겁고 감사할 따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복하다"며, "일일극은 장기드라마라 주 5일은 TV를 틀면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극중 박해미의 아들 '한진우'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오만석은 "아들처럼 보이게 하려고 머리까지 짧게 잘랐다"며, '박해미 선배가 연기 스펙트럼이 워낙 넓어서 진짜 엄마처럼 살갑게 대해주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녹화를 해보니간 정말 편해서 나이 생각없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연출자에서 연기자로 돌아온 오만석은 "뮤지컬을 즐겁게 하고 있다"며, "뮤지컬 연출은 1, 2년 후에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기 수업을 더하고 또 연출 수업을 조금 더해서 연출 공부를 더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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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잘하라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예전에는 공개 연인이 된 후 불편한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는 데이트 하기도 더 편하다"며, "촬영장도 찾아오고 더 좋다"고 덧붙였다.
"음지에 있는 연인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없냐"는 질문에 조안은 "나는 편한데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강나윤' 역할에 대해 조안은 “강나윤이라는 인물은 자신감이 넘치고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캐릭터다"며, "소심한 저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서, “영화 ‘킹콩을 들다’ 촬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캐릭터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며, "현장에서 나도 모르게 전라도 사투리가 튀어나와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드라마 촬영이 오랜만이라 많이 긴장했다"며, "선배들이 잘 챙겨주시고 아껴주셔서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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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솔직히 나도 민지가 그립긴 하다"며, "그러나 민지에게서 빨리 벗어나야 이번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수현 캐릭터도 좋아해달라"며, "민지 캐릭터보다 수현이 조용한 캐릭터라 그런지 주변에서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고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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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 캐릭터는 마음껏 내지르고 엄청 난리를 칠 수 있어 속 시원하고 편안하다"며, "극중 항상 시장을 갈 때도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하면서 넘어지고 뛰어다녀서 아프지만 다칠 각오는 이미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성격과 어느 정도 비슷하냐는 질문에 박한별은 "내숭없고 실수도 하고 칠칠 맞은 부분이 비슷한 것 같다"며, "하지만 이번 캐릭터가 나랑 비슷하다고 하다고 하면 안 좋다"고 밝혔다.
열애설의 가수 세븐에 대한 질문에 박한별은 "연애가 연기에 전혀 개입하지는 않는다"며, "별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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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며느리 '해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해미는 "'하이킥' 때는 그냥 내 본연의 모습이었다"며, "이번 '동자' 역할은 전형적인 강력한 아줌마라 힘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자는 우리 주변의 뻔뻔하고 드센 아줌마이다"며, "그 안에는 순수함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는 사람들이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걸 표현하는 게 어렵다"고 덧붙였다.
극중 러브라인이 없어 속상하다는 박해미는 "남편이 심혜진과 닮았다고 한다"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는 오는 29일 저녁8시 25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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