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대표 40여 명 참석, 지원 확대·규제 완화 등 건의
“경영유지 중심 정책 절실”…시, 지원사업 지속 추진 약속
온라인 마케팅 교육·전통시장 활성화 등 실질지원 강화
“소상공인 목소리 정책에 반영할 것” 시 관계자 밝혀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김해시가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지부·협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침체 속 자영업자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길수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상인회, 외식·미용·숙박업 등 업종별 지부 및 협회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김해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공유 ▲업종별 현안과 건의사항 청취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 부담이 심각하다”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 간판 및 광고 규제 완화, 가락로 주변 환경 개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 강화 등을 건의했다.
또 “폐업지원보다 경영을 지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교육·판로지원 강화와 지역축제·행사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김해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실질적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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