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은지와 김승진이 함께한 낮술 데이트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월 14일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영등포시장에서 냉삼과 소주를 곁들인 식사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은 식사 후 노래방까지 방문하며 편안한 동료 이상의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김승진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며 대화를 이어갔고, 김승진은 설렘보다는 편안함을 중시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 친구와 있을 때 내 마음이 더 편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셔도 불안하지 않은 관계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며 진지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어릴 때는 불안한 관계를 경험했지만, 지금은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이 가장 좋다고 덧붙이며 "은지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표현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화장실 앞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승진은 남녀 공용 화장실의 안전을 걱정하며 이은지를 배웅한 뒤 "난 일단 여기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말했고, 이은지도 그를 기다리며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누구 화장실 기다려본 적 있냐"고 묻자 이은지는 "8살 조카 말고는 처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감정의 흐름을 전달하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유쾌한 개그맨으로서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은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조회수를 끌어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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