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후속 대응 점검… 재난 대비 체계 확립 지시
기업 유치 통한 지속가능 성장·일자리 창출 강조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 행정 강화…체감형 시정 구현 목표
“데이터 백업·클라우드 이중화 등 안정적 행정 기반 마련해야”

양산시는 1일 나동연 시장 주재로 열린 관리자회의에서 2025년 읍면동 순회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이행과 시민과의 결과 공유에 나서기로 했다.
나 시장은 “순회간담회는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목소리를 듣는 데 더 큰 가치가 있다”며 “건의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처리 과정을 공개하고,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인해 전국적으로 행정 시스템이 마비된 사태에 대한 대응 상황도 점검됐다. 나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중인 조치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며 “데이터 백업, 클라우드 이중화 등 재난 대비 체계를 확립해 유사 상황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과제로 기업 유치 필요성이 거듭 강조됐다. 나 시장은 “기업 투자 유치야말로 양산시의 지속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인허가 신속처리, 세제·금융 지원 같은 실질적 지원 방안을 사전에 마련하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행정 점검 차원을 넘어, 시민과의 약속 이행·재난 대응 체계 강화·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동시에 확인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시민에게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행정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장치다.
여기에 더해 국가정보시스템 화재 같은 대형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는 디지털 시대 지방행정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필수 과제이며,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 전략은 지역의 장기적인 미래와 직결된다. 이번 회의는 양산시가 시민 체감형 행정·안전 행정·경제 행정을 삼축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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