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작가 기안84가 어머니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했다. 부산에서 일본 나가사키까지 떠난 2박 3일 일정은 반려견을 떠나보낸 어머니의 우울을 달래기 위한 효도 여행으로 기획됐다.
기안84는 영상에서 반려견 캔디가 세상을 떠난 후 상실감에 힘들어하던 어머니를 위해 이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여행을 떠나는 것조차 오랜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아들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에 큰 기쁨을 느꼈다고 전했다.
초호화 크루즈 내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저녁 뷔페를 즐기고 라틴 댄스 공연도 관람했다. 어머니는 “캔디를 보내고 나서 오늘만큼은 기분이 좋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시간이 치유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날 나가사키 시내 관광을 함께한 두 사람은 다양한 명소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가 “친구들과 여행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고 말하자 기안84는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렸지만, 이내 “다음엔 친구들끼리 오시라”며 너그럽게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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