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핵 개발을 둘러싼 유엔의 제재가 다시 발동된 것에 대해, 이란의 마수드 페제스키안(Masoud Pezeshkian) 대통령은 “새로운 문제에 휘말리면, 협상에는 응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제재의 해제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미국이나 유럽 등과의 협의에는 응하지 않는 자세를 강조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은 이란이 2015년 유럽 등과의 “핵 합의”를 위반한 것을 들어 28일 유엔의 제재를 다시 발동시켰다.
다만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란에 대해 중단하고 있는 미국과의 직접 협의에 응하도록 하는 등, 구미 각국은 계속해서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기는 하다.
이런 가운데 이란 페제스키안 이란 대통령은 28일 각의에서 향후 서구와의 협의에 대해 “우리는 논리적이고 공정한 대화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항상 선언하고 있지만, 새로운 문제에 휘말리면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해, 제재 해제 등 이란 측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제재 재발동으로 인해 침체하는 경제가 더욱 우울해질 우려가 국민에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페제스키안 대통령은 국민 생활을 지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생각을 제시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